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타 == * '''[[하이델린]]'''(Hydaelyn) > 듣고, 느끼고, 생각하세요. 행성의 의지. 모험가, 빛의 전사에게 빛의 크리스탈, 초월하는 힘, 빛의 가호를 준 존재.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 할 것. * '''키브론 4세 남작 경'''(Lord Baron Kibron 4) > 이봐! 거기 옆에 있는 모험가!. > 내 얼굴 어디서 본 적 없나?. 에오란데 키브론의 별장을 장악한 도적단 대장. * '''로웨나'''(Rowena) 최상급 장비를 다루는 거상. 여성 중원 휴런이며, 나이는 비밀. 1.0 시절에는 허름한 옷을 입고 단신으로 장사하던 울다하의 무기상이었으나 알라그 제국의 석판이나 야만신 관련 물품을 받아 최상급 장비인 이슈가르드의 신전기사 장비를 파는, 배후가 궁금해지는 수수께끼 같은 상인이었다.[* 로웨나의 감식안을 눈여겨 본 어느 고위층과의 연줄이 있다고 하는데, 영문 대사에서는 이슈가르드의 귀족이라고 말한다.] 장사하면서 돈을 벌었다는 설정인지 점차 옷이 화려하게 바뀐다. 2.0에서는 모험가를 대상으로 한 고물 거래가 돈이 됨을 깨닫고 재 7 재해 이후 쇠락한 모르도나에 투자하여 로웨나 기념회관을 구축했다고 하며 ~~노예~~ 직원들도 여럿 고용하고 있다. 3.0에선 이딜샤이어에도 지점을 개설해 차근 차근 사업을 확장해갔으며 4.0에는 기라바니아에 있는 랄거의 손길까지 진출했는데 랄거의 손길 지점은 본인이 아닌 조카를 지점장으로 세워둔 상태. 이동은 개인용 에테라이트로 한다는 설정이다. 이미 로웨나의 재산은 엄청나다고 하며, 울다하의 통치 기구인 모래전갈회에 들어가는 것이 로웨나의 목표 중 하나라고 한다. 모르도나와 이딜샤이어에 있는 NPC들 중에는 로웨나에게 빚을 진 채무자들이 많은데, 붙잡혀 강제적으로 일을 하면서 채무를 갚는다는 설정. 전원 여성이며, 로웨나 이름의 "나"를 받아 "나"로 끝나는 가명을 쓰고 있다. 모르도나 최고의 미인인 그주사나 등. 사실 전설의 무기를 다루는 대장장이 게롤트와 로웨나는 결혼한 사이였지만 주변에 말하진 않는다.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970/read?articleId=8845633&bbsId=G001&itemId=838&pageIndex=1|링크]]. 모험가에게 게롤트를 소개하며 무기상인 시절부터 오랜 교제를 해왔다곤 하지만 현재의 게롤트는 썩어버렸다거나 콧물까지 흘리며 울며 돈을 꿨다는 식으로 한심하다는 듯이 말한다. 게롤트의 제자 드레이크에 대해서도 항상 바보라고 지칭. 로웨나는 타타루 만큼은 아니지만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 중 하나로, 패치되면서 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요시다는 농담조로 로웨나에 대해서 "하이델린보다 위에 있지 않을까"라고 언급. 특이하게 영문판에서도 이름의 성이 나오지 않는다.~~로웨나 블랙쏜?~~ 제1세계에서는 로웨나와 똑같이 생긴 모웬이란 NPC가 등장하며, 여기서는 그녀가 율모어에서 소장품 상회를 경영한다. 로웨나가 만든 채집,제작 전용 화폐를 보고 천재적인 발상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역시 통하는게 있는 모양. 효월의 종언에서는 종말이 닥친 사베네어에 배를 띄워 물자를 지급했다는 게 라자한 NPC의 대사로 언급된다. 라자한 시장가에 로웨나 상단이 직원이 있는 걸 보아 일찍히 라자한에 진출한 모양. 2.5에서는 이다가 주인공에게 심부름을 시켜서 로웨나에게 오는데, 어떻게 에오르제아의 구원자에게 심부름을 시킬 생각을 하느냐고, 새벽의 현자들은 반성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퀘스트를 빙자한 수많은 심부름을 도맡아하는 모험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공감되는 발언이다. * '''게롤트'''(Gerolt Blackthorn) 그리다니아 북부 삼림에서 전설의 무기를 다루는 대장장이 장인. 주로 [[고대의 무기]] 관련 퀘스트에 등장한다. 과거에는 매우 촉망받는 장인[* 검술사 15렙 퀘스트에서도 전설의 무기 장인으로 소개된다.]이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몰락했고 그 뒤로는 술에 쩔은 괴팍한 대장장이로써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력은 있으며 그가 과거에 만들었던 무기는 전설로 추앙받으며 거래되고 있다는 설정. 알라그 석판: 전기로 교환 가능한 물품들이 그것이다. 그 숨겨진 실력을 알아본 드레이크라는 제자가 한 명 있다. 사실 게롤트와 로웨나는 과거에 결혼했던 사이. 1.0 시절부터 관련된 퀘스트의 노가다량이 엄청났기 때문에 "토(게로; ゲロ) 나오는 녀석"이라는 의미에서 게롤트가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http://tenshield.tistory.com/2844|링크]]. 검술사 길드의 알디스의 검 '광란의 검'을 만든 장인이기도 하다. 이렇게 뛰어난 장인이다보니 신생 시절부터 성장형 장비가 나오면 항상 관계자로 등장할 정도. 제1세계에선 그레놀트라는 비슷한 NPC가 등장하는데 생김새는 딱 머리카락 있는 게롤트. 원초세계 쪽과 달리 이쪽은 슬럼프 탓에 일을 못할 뿐 성실하다. 여담으로 그레놀트를 만난 주인공은 풍성한 게롤트임을 확인하자 '''아 그렇게 나오시겠다?'''라며 슬쩍 웃는다. * '''바다영웅단'''(海雄旅団; The Company of Heroes) 과거에 흑와단이 창설되기 몇 년 전에, 동시에 소환된 야만신 [[리바이어선]]과 [[타이탄]]을 해치웠다고 알려진 용병집단.[* 1655년에 림사로민사와 계약하여 1656년에 두 야만신을 토벌하였다고 나온다. 1.0 기준으로 본 시간대에서는 과거 시점이다.] 랑드넬(Landenel Peaumasquier), 브레이플록스(Brayflox Alltalks), 샤마니 로마니(Shamani Lohmani), 와이스케트(Wheiskaet Rysswoerdsyn), 우오드 눈(U'odh Nunh)이 주요 일원이다. 이들은 재 7재해가 일어나면서 해체되어 에오르제아 각지에서 다른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이들은 2.0의 메인 퀘스트에서 타이탄 토벌에 앞서 모험가에게 각자 과제를 주며 시험을 했다. 코스타 델 솔에서 게게루주의 경호를 맡고 있는 와이스케트는 전사의 잡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하며, [[브레이플록스의 야영지|근처 야영지]]의 브레이플록스는 치즈 제조법을 유출한 것 때문에 푸른손의 적이 되었고 이딜샤이어의 메인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참고로 브레이플록스의 성별은 여성인데, [[구브라 환상도서관(어려움)]]에 가면 브레이플록스를 열렬히 짝사랑하는 어느 루가딘의 고민을 읽을 수 있다.(...) ~~대체 누굴까?~~ 이 외에도 여러 단원들이 있으며 리올(Riol Forrest)은 모험가를 따라 크리스탈 브레이브에 참여했다가 새벽의 혈맹이 된다. 2.0에서 바다영웅단이란 설정이 나온 것은 1.0 서비스 당시(2011)에 일어난 [[도호쿠 대지진]]과 [[쓰나미]]를 고려해 출시를 앞두고 있던 타이탄과 리바이어선 전투를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험가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이 야만신들을 제거했다는 설정이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묘사는 없지만 이들이 야만신과 직접 싸워 물리친 것을 보면 초월하는 힘의 소유자라고 생각됐으나, [[효월의 종언]] 근접 물리 딜러 역할 퀘스트에서 의외로 초월하는 힘은 없다고 한다.규칙 중에 싸우더라도 불리하면 목숨을 우선시 해 전략적 후퇴를 하고 저격수인 단장 로렌스의 '눈' 덕에 두 야만신을 토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로렌스는 본래 멜위브와 같은 은모래 일가 소속이었지만 전 두령인 블루피스가 신도화 된 사건을 계기로 이탈했다. * '''[[에다(파이널 판타지 14)|에다]] & 에이비어 & 파이요 레이요 & 리아빈''' [[사스타샤 침식 동굴]] 앞에서 볼 수 있는 초보 모험가들. 그냥 지나치기 쉬울 정도로 존재감이 없지만 메인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지점이 있으며 [[탐타라 묘소(어려움)]], [[망자의 궁전]]까지 스토리가 이어진다. [[에다(파이널 판타지 14)|에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항목 참고. 리아빈은 잠시 새벽의 혈맹 일원이기도 했다. 원래 에다도 새벽의 혈맹으로 들어올 계획이었다고 하지만 캐릭터의 인기가 좋아 뻔한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탐타라 어려움은 2.3에서 업데이트)로 바꾸었다고 한다. 바뀌기 전의 에다 역할을 하는 캐릭터도 있는데, 알리안이다. 이쪽도 샤스타샤 동굴 앞에서 할아버지 이질도르와 모험하던 엘레젠 모험가인데, 후에 같이 크리스탈 브레이브에 입단했다가 새벽의 혈맹이 된다. 알리안의 이야기는 3.3 스토리의 [[에필로그]]인 추억여행에서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에다의 파티와 비슷한 또 다른 모험가 파티(슬픔에 잠긴 곰, 에마나파, 키키나)도 사스타샤 침식 동굴에서 탐타라 묘소까지 모험가와 경쟁하게 되는데, 이후 구리종 광산에서 알리안이 시체를 옮겼다고 한 것을 보면 공을 세우는 모험가에게 초조함을 느껴서 무리하다가 구리종 광산에서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도 [[망자의 궁전]]에서 간혹 출현한다. ~~모험가란거 꽤나 극한 직업 같다~~ 실수 연발하던 알리안과 이질도르만 살아남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다"던 파티는 전멸하는 것이 [[아이러니]]한 비극이다.. * '''[[니버스|니버스 옵딜로드]]'''(Nybeth Obdilord) * '''[[캐트시]]'''(Cait Sith) 1300살 먹은 말하는 고양이. 5성력 시대에는 마하의 흑마도사와 암다포르의 백마도사가 싸워대는 등 마법대전이 일어나 대지의 에테르가 손상되어 대홍수가 일어난다. 이러한 제 6 재해를 피하기 위해 마하에서 만든, 봉인한 요마에서 힘을 얻어 날아다니던 마항선 [[보이드의 방주]]에 타고 있던 [[사역마]] 고양이가 캐트시였다. 그러나 요마의 여왕 [[스카하크]]의 힘을 억제하지 못하자 보이드의 방주에 타고 있던 공허를 다루던 마도사들은 스스로를 희생해 다시 요마들을 봉인했고, 캐트시의 주인인 퀘사르도 사망. 결국 캐트시만 남아 함선과 요마의 봉인을 관리하고 있었던 것. 그러나 시간이 흘러 제 7재해가 발생해 암다포르 시가지에 봉인되어 있던 요마 [[디아볼로스]]가 풀려나[* 모험가가 격퇴하긴 했지만 죽이진 못했다.] 보이드 아크의 봉인을 노리자 캐트시는 하늘도적 레오파드, 스타시아, 우타타 등과 모험가의 도움을 받아 이를 지키려고 한다. 이후의 이야기는 [[보이드의 방주]] 문서 참고. 참고로 캐트시의 디자인은 파판11의 것을 이어받았지만 미묘하게 괴악해졌다.(...) 설정도 캐트시가 주연인 파판11 확장팩 [[알타나의 신병]]을 어느정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 '''장들렌''' 천재 미용사. 림사 로민사에서 이 인물을 만나는 퀘스트(천재 미용사의 과격한 미용 기술)를 완료한 뒤, 여관에서 미용사 호출 초인종을 누르면 장들렌이 나타나 헤어와 얼굴문양을 다시 커스터마이징 해 준다. 물론 설정상 이런 것이고 실제로는 캐릭터 메이킹 UI가 헤어와 얼굴문양 선택부분만 활성화되어 뜬다. 퀘스트 완료시 무료 이용권을 한 장 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공짜로 할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는 2000길을 받는다. 헤어와 얼굴문양만 커스터마이징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을 원한다면 캐쉬 아이템인 환상약을 사야 한다. [[오르슈팡]], 베아탱과 더불어 남자 엘레젠 NPC 특유의 변태끼(…)가 좀 있다.[* FF11에 장들렌의 원형으로 보이는 변태끼 있는 미용사 NPC가 존재한다. 단, 이쪽은 종족이 라라펠의 원형인 타루타루.]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나서 새로 태어났다는 의미로 '''[[코우가미 코우세이|생일 축하한다!]]'''라고 외치는 것은 장들렌의 상징이자 캐치프레이즈. 여담으로, 빗과 가위가 없어지면 심각한 패닉 상태에 빠지는 듯 하다. 모그리 배달부 퀘스트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이슈가르드의 4대 명가에서 갈라져 나온 유력한 가문의 후계자로 동생의 평을 따르면 우상[* 동생의 머리 모양을 보면 장들렌과 유사하다]으로 삼을 정도로 완벽한 남자였으나 어느 날 이슈가르드에서 나와 지금의 미용사가 되었다고 한다. 동생이 편지를 보낸 것도 병으로 몸져 누운 아버지를 대신해 고향으로 돌아와 가문을 꾸려달라는 부탁을 하려 했으나, 장들렌의 설득 아닌 설득(…)[* 장들렌이 자기에 대한 존경으로 너의 숨겨진 모습을 감추고 있단 이유로 미용을 해주자. 달라진 자기 모습을 본 동생이 이것이 자신의 숨겨진 모습이라는 감탄과 동시에 장들렌에게 자기에게 가문을 맡겨달라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말한다(…)]에 넘어가 서로 만족하게 되는 게 되는 게 장들렌 모그리 배달부 퀘스트의 이야기다. [[홍련의 해방자]]에 추가된 동방의 도시에 있는 여관에서도 부를 수 있다. 도대체 어떻게 그 먼 바다를 건너서 출장을 오는지는 불명(...)이나 미용가격이 2000길인 걸 봐서는 출장비+미용가격을 합한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쿠카네까지 출장하며 미용하는 그 라도 차원을 통째로 건너가는 건 무리였는지 [[칠흑의 반역자]]의 크리스타리움 여관에서는 유일하게 부를 수 없다. 이래저래 공이 들어간 캐릭터인데 걷는 모션도 공용이 아니라 전용 모션이다. 그외에 전용 퀘스트와 특이한 대사로 유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캐릭터 모티브를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가져왔다고 한다.~~어째 [[죠죠서기]]를 하더라~~ [* 정확히 5부인 [[황금의 바람]]의 어느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는데 어느 캐릭터인지는 불명. [[https://twitter.com/H13R0H34V3N/status/1410857800876527617|등장 씬에 5부의 처형 브금을 붙인 버전도 있다.]]] * '''[[샨토토]]'''(Shantoto) 샨톳토는 [[파이널 판타지 11]]에서 처음 등장한 [[타루타루]] 여성 [[NPC]]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스퀘어 에닉스]]의 [[MMORPG]] 3종 모두에 직접 출연한 캐릭터다.[* 파판11, 파판14 그리고 [[드래곤 퀘스트 X]].] 성격은 오만함의 극치로 최악이지만 흑마도사로써의 실력은 대적할 자가 없을 정도다. 대놓고 신생 시대에 차원을 넘어 에오르제아에 와 자신을 닮은 거대 인형과 모험가를 싸우게 만들고 꼬마친구를 주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있었다. 이 시기에 스프리건을 가지고 실험을 하다가 11편의 세계인 바나딜에 스프리건을 퍼트렸다는 설정 등이 있다.[* 글로벌판에서만 진행된 이벤트로, 한국어판에서는 진행된 적이 없다. 아마도 [[넥슨]]의 모바일판 파판11 리메이크 런칭 이후에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나 모바일 파판11이 증발하면서 할 기회를 잃어버린듯(...).] 샨토토가 파판14에서 편애받는 이유에는 파판11 스토리 중에서 특히 호평받은 윈더스 연방 퀘스트의 시나리오 담당이었던 [[사토 야에코]]가 파판14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인 것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아래 항목의 샤토토와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 * '''샤토토 샤토'''(Shatoto Shato) 흑마도사 직업 퀘스트의 등장인물. 파판14에는 에오르제아에서 다시 마법이 발견되기 시작한 제 5성력 시대에 악마, 검은 마녀 등으로 불리운 "샤토토"라는 여자 흑마도사의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몸 밖의 에테르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흑마법을 창시하고, 수 많은 파괴적인 마법을 고안했으며 장난으로 메테오 마법을 써(!) 그걸로 별을 깨트려 흑마 고대 무기[* 한국어판은 은하수 지팡이, 일본어판은 星屑のロッド이며, 영어판은 Stardust Rod다. 星屑에는 하늘의 별들이란 뜻도 있지만 문자 그대로 읽으면 별 부스러기이며, 영문판의 이름이나 퀘스트의 내용의 맥락도 별 부스러기에 맞아서 결과적으로 별 부스러기 지팡이 정도가 제대로 된 이름에 가깝다. 은하수 지팡이는 오역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의 원본이 되는 무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떨어진 별의 잔해가 흩어진 것이 재료템인 "암흑 물질"이다. 흑마의 크리스탈에는 샤토토의 마석[* 보통 잡 크리스탈 인 줄 알았는데 확장팩 잡 스토리에서 에테르가 폭주하지 않게 막아서 모험가(플레이어)가 무사히 흑마법을 쓸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됐다.]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흑마법이 번성한 도시국가 마하 유적에서는 샤토토를 숭배했는지 샤토토 기념관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시대에 흑마법의 파괴를 억제하기 위해 마력을 치유와 정화에 집중하는 백마법이 만들어졌으니 샤토토가 백마법의 탄생에도 영향을 끼친 셈. 제 5성력은 결국 이러한 마법들의 남용으로 대홍수인 제 6재해가 일어나 멸망했다… …게임의 시대에서는 짧게 잡아도 천년 이상 된 이야기다. 다만 홍련 흑마 직업 퀘스트에서 등장한 라라이에 빙의된 '샤토토의 기억'과 말해보면 이와 같은 역사적 평가는 오해였다고 한다. 샤토토가 애초에 흑마법을 만든 이유는 사람들의 생활을 좀더 편하게 만들기 위함이였고(마물퇴치나, 지형파괴를 통한 터다지기 등등) 운석을 부순것도 세상을 구하려고 한데다가, 계산결과 2600년 후에 운석이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자마자 자신의 사념을 봉인하여 후대의 흑마도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 것. 그녀 사후에 마하에서 흑마법을 너무 악용한게 문제지, 샤토토 본인은 매우 인격적인 인물이었다. 여담으로 샤토토 시절에는 흑마 모자 같은 것을 쓰지 않았고, 현대의 흑마 모자를 쓴 샤토토는 시야를 가려서 불편하다고 평했다(...). 사실 신생 시절에는 샤토토의 설명이 샨톳토와 너무 흡사해 누가 봐도 동일 인물처럼 보였다. 특히 영어판에서는 게롤트가 Shatoto를 Shantotto라고 잘못 발음하기도 하고, 흑마 고대무기 업적 이름이 Ohohohoho인 것을 보면 샤토토의 정체가 샨톳토였던 것이 한층 더 노골적이었다. 그래서 샨톳토의 이름이 오랜 세월동안 구전되며 샤토토로 변형된 것이라 추측되었다. 그러나 홍련의 해방자에서 등장한 샤토토의 기억은 그 흉악한 샨톳토와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되기는 어려울 정도로 온화하기 때문에 이제와서는 다른 인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설정이 정립되기 이전의 신생에서는 같은 인물로 설정했다가 창천에서는 파판11의 인물을 파판14의 중요한 정사에 포함시키는 너무 노골적인 오마주라 판단되어 둘이 분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 '''떠돌이 시인'''(Wandering Minstrel) 구파판에서부터 등장했던 수수께끼의 ~~주작~~음유시인. 제 3자로써 에오르제아를 관찰하는 인물이란 느낌이다. 구파판에서는 다가오는 재해와 새로 태어나는 세계에 대해 어렴풋한 예언을 던져주는 역할이었다면, 신생 에오르제아 이후로는 모험가가 적을 물리친 스토리를 들려주면 거기에 문학적 상상력을 덧붙인 뻥튀기된 난이도의 전투 퀘스트를 준다. ~~떠돌이 시인의 역겨운 상상력이란..~~ 창천까지는 모르도나의 돌의 집 앞에서 자리를 잡았으며, 홍련에서는 쿠가네까지 직접 찾아와 과장되게 연극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버렸다. 레이드 오메가의 경우 갈론드사에게 '''영웅 계획'''이라는 음성메시지를 보내서 영웅 난이도를 자동으로 개방했는데 배경음으로 서곡을 넣어버렸다. 한국서버에서는 다들 [[주작]]시인이라고 부르며 쿠로와 더불어 [[만악의 근원]] 취급한다(...) 신생제 등의 이벤트에서 제작진을 대표하는 듯 모험가에 대해 감사표시를 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음유시인의 일부 모션 캡쳐를 [[요시다 나오키]]가 직접 하는 것을 보면 요시다를 상징하는 NPC로 봐도 될 듯 하다. [[IGC]]에서도 요시다의 강연 마지막에 인사하는 이미지로 등장. 한국판 레터라이브 21화에서도 떠돌이 시인 토벌전을 내달라는 질문에 요시다는 "자신과 관계는 없지만..."이라며 능청스럽게 자캐 인증. 모험가에 비하면 무척 약하다고 한다. 별건 아니지만 신생제 2주년 이벤트 돌발에서 보여준 대사로 "미라클 플래시가 명중했어"가 있는데 그 정체는(...) [[https://www.youtube.com/watch?v=xhQRO7jpW-I&feature=youtu.be&t=1m|영상]](손 발 오그라듬 주의). [[요괴워치]] 이벤트에 나온 떠돌이 사장(Wandering Executive) [[히노 아키히로|노히]]와 친구라는 설정.[* 이름이나 커스터마이징으로 드러나지만 [[히노 아키히로]]의 오너캐인 히노신을 아우라로 만든 캐릭터.] 실제로 요시다와 히노는 친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개발실이 등장했던 2주년 신생제의 NPC 노노라는 요시다가 키우는 라라펠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겼다.(붉은 머리 [[트윈테일]]에 졸린듯한 붉은 눈) 비슷한 위치의 캐릭터로 하우징 아저씨가 있는데, 스퀘어의 CEO였던 [[와다 요이치]]를 상징한다. 하우징 컨텐츠의 소개를 이 사람이 했었고 NPC 외형도 어느정도 비슷하다. * '''세뇨르 사보텐더'''(Senor Sabotender)[* 세뇨르는 [[스페인어]]로, 사보텐더씨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골드소서의 [[마스코트]]. 특이한 모습을 한 사보텐더로, 골드소서를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한다. 세뇨르 사보텐더 카드의 설명[* 쾌활함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라라펠 모집. 급여 후대. 근무지 골드 소서. 비밀 유지. -맨더빌 & 맨더빌사 구인 광고-]이나 모션이 라라펠과 똑같은 것을 보면 라라펠이 [[인형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기간제 골드소서 이벤트에선 대놓고 인형 옷이 널부러져 있어 라라펠이 착용하는 인형탈이란 것을 확인사살해줬다. 세뇨르 사보텐더에게 프로테스 등의 버프를 2개 이상 걸거나, 양 옆에 플레이어 둘이 위치하면 평소와는 좀 다른 감정 표현을 한다. * '''마지막 백성'''(Lambs of Dalamud) 2.0의 [[탐타라 묘소]], [[옛 암다포르 성]] 등에서 볼 수 있는 광신도 집단. 마지막 백성은 1.0의 시점인 제 6성력 말기에 나타나 달라가브를 구세신(세상을 구원할 신)으로 믿으며 [[종말론]]을 주장했으나 카르테노 전투에서 달라가브가 깨져버렸고, 이들은 사람들이 구세신의 강림을 방해했다고 원망하게 되었다. 이후 마지막 백성은 세상에 복수하겠다고 그리다니아의 고대 문명격인 겔모라의 유적인 탐타라 묘소를 점거하였고 겔모라의 왕이었던 갈반스의 유골을 이용해 보이드의 요마를 소환하였다. ~~원래 절대왕 갈반스는 오징어 머리가 아니다.(...)~~ 옛 암다포르 성에서도 비슷한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들 일파인 애디슨과 밀부르[* 밀부르는 1.0에서도 비슷한 역할로 출현했었다.] 부녀는 돌발임무 "구세군께 바치는 제물"에서 사교에 위협받는 피해자인척 하며 모험가들을 꾀어내 제물로 바치려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의 몸에 요마를 소환한다. * '''이슈가르드의 연인들''' 이슈가르드에서 벌어지는 엑스트라 NPC의 이벤트이므로 놓치기 쉽다. 3.1~3.4 패치가 되면서 점점 이야기가 갱신된다. 평생 이슈가르드에서만 살던 귀족 아가씨가 아버지에 의해 약조된 결혼을 깨고 ~~지나가다 도와주던~~ 가난한 청년과 함께 이딜샤이어로 도망친다. 약혼자는 분노하며 해결사들을 보내 이들이 잡아오지만 결국 이들이 자신들이 서로 사랑함을 호소하자 [[대인배]] 약혼자는 사랑을 인정하고 물러서고 두 남녀가 결혼하여 이딜샤이어에서 아이 낳고 농사지으며 잘 산다는 이야기. [[http://forum.square-enix.com/ffxiv/threads/289852-My-favourite-Ishgardian-soap-opera-continues%21|이야기 스크린샷(영어)]] 참고로 이 이야기는 시나리오 라이터 이시카와 나츠코가 [[요시다 나오키]]도 모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http://tenshield.tistory.com/2963|링크(3.0스포일러 주의!)]] * '''어느 보석공예가''' [[구브라 환상도서관]]에서 읽을 수 있는 책에 등장한 이름 미상의 보석공예가. [[서큐버스]] 등 여성형 요마에 집착하는 인간이다.(...) 책 내용에 나오듯이 집에서 서큐버스를 불러내는데 실패했다.[* 6.2에서 열린 보이드에서 서큐버스를 소환하려다 잘못 나온 요마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다움'을 원하는 목소리를 따라 왔는데 사슬에 묶여있던데다가, '''뭐야, 이 끔찍한 괴물은'''이라며 썰어버리려하기에 식겁해서 도망쳤다고. 그 요마는 매우 무례한 놈이라고 평했다.] 이후 스토리는 서큐버스, 얕은 어둠의 구름, 에키드나, 칼로피스테리, 스카하크 인형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 설명을 보면 이 보석공예가가 소환에 실패한 서큐버스에 집착하다가 마법인형까지 만들었고, 요괴소환 미수로 체포되었다가 출소한 이후 이계까지 들어갔다가 차원의 균열을 넘어 보이드아크와 마하, 던 스카까지 누비며 모험가와 싸우던 여성형 요마들의 인형들을 만들어낸 무서운 변태다. ~~사실은 또 다른 빛의 전사 아닐까(...)~~ 게다가 그가 쓴 책들은 살레이안의 금서고(...)[* 금서고에는 알려지면 악용될 여지가 있는 서적만 선정하며 철학자 의회의 허가를 받아야 열람할 수 있다. 즉, '''살레이안의 현자들도 그의 변태성이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에 보관되어 있다. 이대로 끝났나 싶었으나, [[효월의 종언]]의 24인 레이드 찬란한 신역 아글라이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제마 인형이 있는데 설명에 따르면,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어느 보석공예가가 비몽사몽간에 신역으로 들어와 여신 아제마를 보고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 '''파트너 & 내 [[초코보]] & 집사''' 구버전인 1.0에서는 열두 기적 조사회에서 만난 파트너(Path companion)가 존재. 외모나 이름을 플레이어가 지정하며, 파트너의 고향인 알라미고 관련 스토리에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4.0 관련 인터뷰에서도 언급은 되지만 관련된 내용이 나올지는 미지수. 2.0부터는 여행의 동반자란 면에서 [[초코보]]가 버디라는 이름으로 강화되어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쪽은 말은 못하지만. ~~동료가 재해로 죽어 초코보로 환생했다 카더라~~ 이 초코보는 수컷이라고 하며, 모험가가 올 때 즈음부터 미리 예견하여 들떠있어서 선택되었다. 나름대로 초코보 중에서는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비행용 품종이 아닌데도 특별한 훈련을 받고나서 날 수도 있게 되었다. ~~주인 따라 제 1세계까지 오는 신비의 생물~~ 집사(Retainer)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받은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필드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몇가지 있다. 광부 일을 하는 이벤트 [[https://www.youtube.com/watch?v=JmtkAXzmaqE|영상]], 커르다스 고원에서 잠시 조우하는 이벤트 등이 있다. 3.2의 피스트 패치 이후에는 PVP에서 연승했다는 대사를 하며 자신의 점수판을 들여다보다가 적당히 보상을 챙겨 돌아간다고 하는 모습이 가끔 보인다(…). 꼬친 '신비한 무기마'의 설명에는 집사가 저주받은 것 같은 검을 발견하였으나 어차피 주인 줄 거라 부담없이 가져왔다고 한다(...). * '''상인 삼형제''' 2.0에서 시작하면 모험가가 최초로 만나는 NPC. 시작 도시에 따라 만나는 형제가 다르며 각각 브레몽데(림사), 브레몽드(울다하), 브레몽다(그리다니아).(Brennan, Brendt, Bremondt) 세 쌍둥이라 얼굴은 같지만 옷 색이 다르다.(...) 마차에서 만난 이후로도 깨알같이 등장하며 첨에 만났던 사람 외의 다른 형제들도 볼 수 있다. 브레몽드는 모래의 집에 투자도 했던 모양. 성우는[[박성태(성우)|박성태]], 타카시나 토시츠구. 시작 도시에 따라 희망의 등불 퀘스트에 도와주려고 오는 사람이 다르다. 저녁별 만에 장사를 하려고 가던 도중 만난 알리제로부터 도와 달라는 부탁을 듣고 초코보 마차를 타고 와준다. 게다가 미끼역할까지 자처해서 해줄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다. 5.0 칠흑의 반역자의 무대인 제1세계에는 상인 삼형제에 대응되는듯한 떠돌이 상인이 있으나 스토리 초기에 플레이어에게 제1세계의 상황[* 100년동안 어둠이 없었다던지, 죄식자라 불리는 괴물에게 당하지 말라고 말한 것.]을 ~~간지나게~~ 설명해주고 헤어진 후 '''바로 죄식자에게 잡아먹혔다.''' 어떤 의미로는 칠흑의 꿈도 희망도 없는 분위기를 가장 먼저 드러낸 희생자. * '''[[이로하(파이널 판타지 11)|이로하]]''' [[바나딜]]이란 세계의 '동쪽 나라'에서 왔다는 수수께끼의 무사. 이로하는 [[파이널 판타지 11]]의 마지막 스토리에 나오는 인물로, 멸망하게될 미래의 바나딜을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으로 과거로 와 미래에 자신의 스승이 될 11편의 주인공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1)]]과 함께 역대 확장팩의 주요 인물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파판14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어느 순간 에오르제아로 떨어져 부분적인 기억 상실에 걸린 모양. 이로하는 14편의 모험가와 수련하며 기억을 되찾아 자신의 이야기를 모험가에게 말해준다. 파판 11편을 하고 14편까지 즐기는 모험가였다면 추억을 느낄만한 영상. 이로하는 자신을 도와준 에오르제아의 모험가에게도 친숙함을 느끼며 스승 대리라고 인정해주었으나 당장 바나딜로 돌아가지는 못했다(...). 아마 더 수련이 필요한 모양. 11편의 이로하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고할 것. * '''반숙의 바바룬''' 중부 다날란에서 등장하는 돌발 임무 보스인 키키룬. 스퀘어의 과거작인 [[반숙영웅]] 패러디다. * '''[[가스트라 황제|가스트라]]''' 풍체 하나는 황제급이라는 귀여운 강아지 꼬마친구. 하지만 그 정체는...(…) * '''[[리오레우스]]'''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하였다. * --'''[[콜리브리|우리들의 콜리브리]]'''-- * '''[[동반자 아이루]]''' [[파이널 판타지 14]]와 [[몬스터 헌터: 월드]]의 콜라보 인해 파이널 판타지 14에서도 만날 수 있다. [[리오레우스]]를 쫓아 오사드 대륙으로 온다. 자기 혼자서는 수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마물 토벌을 신청. 리오레우스를 수렵할 헌터들을 모집한다. 아짐 대초원에서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4)|모험가]]와 조우한다.[* 이때 선택지로 '고양이가 말을 해?!'를 고를면 종족에 따라 아이루의 대답이 달라진다. 고양이 종족인 [[파이널 판타지 14/종족#s-1.2|미코테]]일 경우 '뭔소리냥? 너도 고양이 같은 모습이다냥!' 이라고 하고 타 종족일 경우 '말하는게 뭐 어때서 그러냥! 여기 오기까지 '''[[파이널 판타지 14/종족#s-2.9|거북]]이나 [[파이널 판타지 14/종족#s-2.11|메기]]'''가 말하는 것도 봤다냥! 놀라운 일도 아니잖냥!?' 이라고 답한다.] 모험가에게 수렵을 요청하는데 여기선 몇명이서 잡냐고 묻자 모험가가 '''8명'''[* 파이널 판타지 14에서는 토벌전으로 분류되는데 토벌전은 8명이 간다. 하지만 극난이도에서는 몬헌과 동일하게 4명이서 잡는다. 자세한건 [[리오레우스(파이널 판타지 14)]]항목 참조.]이서 잡는다고 하자 이곳에 헌터들은 인정사정 없다며 무섭다고 한다(...). 이후 리오레우스 수렵을 하면 아이루가 함께 모험하고 싶다고 말하며 아이루가 [[파이널 판타지 14/꼬마 친구|꼬마친구]]로 추가된다. * '''[[라이트닝(파이널 판타지 XIII)|라이트닝]]''' [[파이널 판타지 XIII]]의 주인공. *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녹티스]]''' [[파이널 판타지 XV]]의 주인공. 자신의 차인 [[레갈리아]]를 타고 자신도 모른채 혼자 이세계인 에오르제아로 오게되었다. 최초의 4인용 탈것인 레갈리아 셔틀이 되어준 고마운 존재(...). ~~바지까지 벗어주는 왕자님이다.~~ 모험가와 만나 자신의 세계에서 온 [[가루다]]와 싸웠으며, 왕의 힘을 납득한 가루다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통로를 열어주자 시드가 고쳐준 레갈리아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참고로 15편에서는 에오르제아의 가루다와 싸워볼 수 있는 콜라보 이벤트가 존재하며, 미코테 여성 '야지메이'와 뚱코보를 만나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ty9gsJYgWcs|영상]]. 파판14의 그래픽 때문에 외모가 본편보다 너프되어 있기 때문에 [[녹두]]스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파우스트]]''' [[기공성 알렉산더: 기동편 1]]의 중간보스. 일명 파우스트 선생. 기믹이 매우 단순하며, 사실상 DPS를 체크하는 구간이다. 헌데 DPS 요구량의 수준이 꽤 높은 편이던 기동편이다보니[* 기동을 현역으로 졸업했다면 절 시리즈에서도 DPS가지고 애먹을 일이 없는 수준이다. 또한 기동 시절의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킬 구조가 가장 복잡했던 점도 있다.] 평범한 수준의 파티는 영웅(영식) 레이드가 열린 첫 주에 파우스트 공략을 실패하고 1층 보스조차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이 [[컬트]]적인 인기를 타서 재능없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파우스트 선생이라고 불렸던 것. 인기에 힘입어 천동편까지 계속 파우스트의 계량형이 나왔으며 꼬친과 연습용 나무인형도 존재한다. 한섭에서는 꼬마친구 파우스트 인형의 꼬친공방전용 스킬 이름이 [[참교육]]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씨엔, version=129)] [[분류:파이널 판타지 14/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